22년 11주 차 회고

<스타트업 생존의 기술> 책 읽고 있는 중. 스타트업은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하는 곳. 우리나라처럼 대기업이 다 가져가고 적폐, 인맥으로 역인 중소기업이 하청으로 또 가져가고 그러고 나서 남은 작은 파이로 싸워야 하는 스타트업은 참 어렵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정말 성과를 내어야 하는 곳이 스타트업이다. 단순히 열심히 일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개개인이 성과를 내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곳.

 

우리 회사도 제도적으로 많은 변화를 주고 노력하고 있는 곳. 이 부분에 관해서는 대표 롭의 의지도 상당한 곳. 실제 일 잘하는 사람이 모인 곳이 되어야 한다. 나부터 고객 만족하도록 성과내야 한다. 

 

우리 회사 제품 Switch에 대해서  통화 품질, 보안, 착신 전환 불편함은 오래된 문제인데 제대로 해결을 못하고 있다. 어렵네.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from Unslash

• grafana 이용한 alert 설정하기. 기존에는 alertmanager 이용했는데 이제 grafana 사용. alertmanager 사이트를 외부에 오픈 안하고 grafana가 외부에 오픈되어 다른 분들이 alert 보는게 좀 더 편함. alertmanager랑 grafana alert이랑 기능 차이가  크게 없다. grafana 사용하는게 다른 성능 그래프 볼 수 있고 좀 더 편함.
  
  Web UI 상에서 바로 설정도 가능하다. 다만 prometheus 버전을 업그레이드 안하면 prometheus alert metrics이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슬랙에 제대로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는 것 같다. 흐음. 
  
  
• nginx ingress로 oauth2 설정하였다. 이제 회사 이메일 인증 완료한 사용자만 사이트 접속 가능하도록 설정하였다.
• 작업하다 실수로 다른 도메인 설정을 지워버렸다. 하루 이상 지나고 알려주어 겨우 복구하였다. 실수는 일어날 수 있지만 내가 작업을 했으면 작업 후 작업 내역을 항상 공유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은 내 잘못이었다. 
• 회사 차원에서 지난 주는 유투브 홍보를 잘해서 기존대비 2~3배 이상 트래픽이 많이 상승한 날. 꾸준한 모멘텀이 되도록 무얼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