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미팅을 하고 가시다 스터디를 참가하다 보니 어렴풋이 가졌던 쿠버네티스를 가지고 회사를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다시 든다. 쿠버네티스가 대세이고 사용하면 좋다는 것은 알겠는데 진입 장벽이 있어서 사용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기업, 스타트업, SI 업체 등. 어제 오늘 이야기도 아니고 한 3,4년 전부터 쭈욱. 그래서 OSC 코리아 이런데서 기존 SI랑 차별화해서 쿠버네티스에 특화된 SI, 컨설팅도 하고 OpenMSA 이런 것도 만드는 것 같고. (머 비슷한 사업 계획이 많이 있겠지.) 나도 비슷한 개념이다. 쿠버스택이라고(feat 오픈스택) 쿠버네티스를 실제 업무에 사용할 수준이 되도록 쿠버네티스 설치 + CI/CD + 모니터링/로깅/알람 + 네트워크(LB, Ingress)..